-
교통사고 '불운' 겪고 다음날 세계 1위와 깜짝 라운드 '행운' 따른 이경훈
6일(한국시각)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첫날 16번 홀에서 티샷하는 이경훈. [EPA=연합뉴스] 전화위복. 프로골퍼 이경훈(29)에겐 4-5일이 그런 날로 기억될 듯 하다
-
예비역 병장 배상문, 군인 헌정 PGA 투어 개막전 첫조 티오프
배상문. [연합뉴스] 배상문(33)이 12일(현지 시각) 시작되는 2019-2020 시즌 PGA 투어 개막전 밀리터리 트리뷰트에서 아침 7시15분 첫 조로 출전한다. 시즌 개막전
-
'한국 선수들 슈퍼 그뤠잇!' 김시우·안병훈·이경훈, 희망나눔활동 진행
CJ대한통운 소속 프로 골퍼 김시우·안병훈·이경훈 선수가 제주지역 아동에게 꿈과 희망의 선물을 전달하고 한국 선수 우승 기원행사에 참여했다. 17일 CJ대한통운(대표이사
-
예비역 골퍼 허인회 “유부남 신고합니다”
허인회(왼쪽)는 지난 5월 혼인신고를 한 육은채씨에게 9일 프러포즈를 할 예정이다. [천안=이지연 기자]저, 결혼했습니다.”‘괴짜 골퍼’ 허인회(29)가 또 사고를 쳤다.8일 충남
-
공 칠 날이 없어요, 공치는 남자골퍼들
KPGA투어는 3월 중순인데도 대회 일정을 확정하지 못했다. 사진은 지난해 KPGA 대상을 차지한 이태희.신임 회장을 맞아 새롭게 출발한 한국프로골프협회(KPGA)가 난항을 겪고
-
금의환향 송영한 "올림픽 기대감 없다면 거짓말"
사진=우승 기념 사진 찍는 송영한. [사진 신한금융그룹]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(23·미국)를 꺾고 프로 첫 승을 거둔 송영한(25·신한금융그룹)이 11일 금의환향했다. 그는 "
-
2016년 새해를 빛낼 원숭이띠 골프 스타는?
2015년 을미년(乙未年)에는 양띠 스타의 활약이 도드라졌다. 유럽과 일본 무대에서 신인왕을 차지하며 차세대 스타로 떠오른 안병훈(CJ)과 송영한(신한금융그룹)이 1991년생 양띠
-
출발점에 다시 선 김경태 "난 여전히 우물 안 개구리"
김경태(30·신한금융그룹)는 ‘한국 남자골프 국가대표’로 통한다.한국과 일본 아마추어 대회를 평정하며 국가대표 에이스로 활약했고,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2관왕에 오르며 진가
-
피자 굽고 레슨 뛰고, 남자골퍼 고된 이중생활
경기도 분당에서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보나쿠치나를 운영하는 프로골퍼 배규태. 평소에는 식당 일에 매달리다 대회 때만 골프를 하는 투잡형 골퍼다. [사진 배규태] #1. 한국프로골프협
-
연습 때는 되고 실전 때는 안 되는 실전 공포증…해결법은
실전 공포증. 아마추어 골퍼들의 가장 원초적인 고민거리이자 숙제다. ‘연습 때는 OK, 실전 때는 NOT OK’ 연습 때 만큼 능력 발휘가 어렵다. 3일 ‘필드의 필살기 6인의
-
J Golf 소식
국내에서 열리는 유일한 유러피언투어 대회인 ‘발렌타인 챔피언십’. 2008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6번째를 맞는 이 대회에서 아직까지 한국인 우승자는 나오지 않았다. 올해 대회에는 ‘
-
금메달은 메이저 골프 우승과도 못 바꿀 매력 덩어리
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2관왕에 오른 김민휘가 환호하고 있다. 병역을 면제받는 남자 선수들은 금메달의 가치가 수십억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. 오른쪽 사진은 금메달 2개를 딴 한국
-
[초원] 골프전문채널 J골프 外
○…골프전문채널 J골프가 일본여자프로골프 요코하마 PRGR 레이디스 오픈 2, 3라운드를 22일과 23일 오후 4시부터 생중계한다. 지난해 국내 상금왕 신지애와 일본 투어에서 활약